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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 취업관련 TIP

Q. 최종면접과 합격의 시기에서

 

안녕하세요 핫모캅니다 :)

 

본 편은 많은 분들이 궁금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은근히 있으면서도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최종합격을 한 시기에 고민거리가 생기는데요,

 

바로 여러기업을 지원했던 분들에게 생기는 고민거리일 수 있습니다.

 

 

Q1. 희망한 기업이 아직 발표가 나지 않았는데, 다른 합격한 곳에서 입사일이 먼저 왔습니다. 

 

 상대적으로 행복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추후 설명드리겠지만, 확실하게 한 곳은 합격이 된 상태이기 때문이죠.

 

A. 확실한 곳에 우선 입사를 하고 희망한 기업의 결과를 기다리시면 되겠죠.

 

 다소 허망한 답변이네요.. ㅠㅠ

 

 입사를 하면, 인턴기간 또는 신입교육기간을 우선적으로 갖게 되는데

 

 이 기간 동안에도 합격한 인원수가 바뀌고 누군가는 새로운 직장으로 떠나는 풍경이 보여집니다.

 

 이런 분들이 위의 케이스가 되겠지요?

 

눈치를 엄청 보게 되는 순간입니다 (출처:구글)

 

 

 만약에 희망한 기업이 불합이 뜨더라도, 보험(?)으로 입사를 했으니 그 안에서 새로운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희망한 곳의 다음 채용을 기다리면서 준비를 하거나, 그 안에서 일정기간 일을 해보는 거죠.

 

 최근에는 정말 다양한 개성을 가진 친구분들이 많아서, 신입기간동안 많은 변화를 갖습니다.

 

 

Q2. 희망한 기업의 면접이 남은 가운데, 다른 최종합격한 기업의 입사일이 먼저 왔습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케이스인데,

 

이유가 입사를 했는데, 희망한 기업 면접을 위해서 연차를 사용 할 수 있겠느냐, 겠지요?

 

A. 우선, 해당 기업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게 답변입니다. 뻔하겠지만요

 

 

그런데 다양한 케이스를 나열해 보자면,

 

저는 우선 확실한 곳에 입사를 했습니다.

 

입사한 기업이 인턴기간, 신입교육기간 또는 바로 OJT라는 식으로 사무실로 배정될 수 있겠죠.

 

 

인턴 및 신입교육기간이라면, 그 면접일에 가정적 사유를 대고 휴가를 요청할 듯 합니다.

 

심할 경우에는 병가 또는 외출을 요구해서 병원을 가지않고 면접을 본 적도 있습니다..

 

 

OJT로 바로 사무실에 배치가 된다면, 

 

그 기업의 특성마다 다르겠지만,

 

내년의 연차를 당겨서 사용하거나, 입사한 년도에도 신입휴가를 월차형식으로 부여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월차 : 한 달을 근무한 경우 휴가 1일을 부여함, 다만 월차 또한 다음 월차를 당겨서 사용할 수 있음)

 

이를 활용해서 면접을 봤습니다. 만약 이게 불가능 할 경우에는 '인턴 및 신입교육기간'처럼 대처했죠.

 

그래서 모든 경우의 수를 활용해서 이를 대처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무엇을 포기하고 아쉬워 할 필요성을 줄이는 거죠.

 

 

참고하셔서 원하는 선택을 하시고 목적을 달성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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