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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 취업관련 TIP

Q. 이직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핫모카입니다:)

 

오늘은 이직에 대해서 언급드리고자 합니다.

 

이직을 하는 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취업을 준비하면서, 그 기간이 생각했던 것보다 길어지는 경우

 

'어느 곳이든 일하게 된다면 정말 열심히 할텐데..'라는 생각을 갖기 시작합니다.

 

또한 많은 낙방을 한 경우에는 더더욱이 그렇죠.

 

저는 항상 준비하는 분들에게, 그리고 스터디를 하면서 한명씩 합격해서 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묵묵히 본인의 성취를 기다리는, 그리고 조급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항상 말씀드리지만

 

다소 늦더라도 본인이 목표로 한 곳에 취업한다면 그게 최상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기 경험자로써 언급드리는 바이기에 한번쯤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셔도 될 듯하네요.

 

목표로 한 기업에 입사하기위해 노력하던 중에, 많은 곳에 원서를 넣었기 때문에 생각하지 못했던 기업에서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러했고 마침 공기업 정직원으로 기회가 찾아왔지만, 몇달 지나지않아 본래 목표로 한 곳에 취업한

 

다른 친구의 모습을 부러워하는 입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이 배부른 소리일 수 있지만 뉴스에서도 많이 언급되는 바, 사회초년생분들은 상당히 많은 비율로

 

첫번째 직장에서 만족을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함께 준비한, 그리고 친구들이 다양한 곳에 취업하면서

 

그 이야기를 듣고 본인의 상황과 비교를 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조바심을 갖지 말고 본인이 목표로 한 기업, 또는 그에 준한 목표치의 기업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직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몇가지 고민사항에 대해서 제 견해를 드리는 것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Q1. 이직한 사람은 엄연히 "경력직"인데, 타 기업에 지원시 혜택이 있을까요?

 

이직을 하는 분들은,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때 장점이라면 자신있게 "경력기술서"를 작성하는 부분에서 시작합니다.

 

첫 입사, 무경력자분들은 작성 자체가 불가능한 부분이죠, 물론 유사 인턴의 경험이 있다면 제외지만 말이죠.

 

또한, 3년이상의 전문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을 가지고 그 분야의 기업에 지원한다면

 

기업의 입장에서 바로 그 직무로 투입할 수 있는(이런 가능성이 있는 기업 대상으로)곳이라면 더욱이 좋을 것입니다.

 

공공기관의 입장에서는, 공공기관 경험이 있다면 좋게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공공기관 경험을 작성하는 란이 있는 기업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년 여남짓의 짧은 경력을 가지고 지원하는 경우 이를 강력하게 피력한다면 반드시 강점일 순 없다 생각합니다.

 

면접관은 적어도 10년, 20년이상의 경력을 가진 입장에서 바라볼 때 1년 여남짓의 경력은 그 의미가 어떨까요,

 

그 1년 동안 얼마나 많은 업무를 수행해보았길래 이를 강하게 피력하는 면접자들에 대한 견해가 어떨지요,

 

또한, 그 짧은시간 근무하고 이직을 결심하는 지원자를 봤을때 이곳에 입사하더라도 또 어려움을 갖는다면

 

기업의 입장에서 불안감을 갖지 않을까요?

 

이러한 부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Q2. 이직을 했는데, 면접에서 이직사유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본인이 경력기술서에 작성하여 사회경험을 피력한 경우라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위와 같은 질문을 할 가능성이 있죠.

 

거의 물어본다고 가정하고 면접에 임하시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위에 답변드린 내용과 같이, 한번 나간사람들은 또 한번 그런 결심을 갖게 될 것이란 견해를

 

많은 현직자분들이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전공을 기반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직군이 유사할 것입니다.

 

(사기업의 경우, 전자로 지원하게 되면 S, L기업에서 물어본다고 하죠 왜 그곳에 지원하지 않았는지,

 

두 곳 다 붙게되면 어느곳에 지원하게 될것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제가 드리는 견해는 많은 면접을 경험하면서 제 옆의 지원자가 답변하고 합격한 경우를 많이 본 결과를 기반했습니다.

 

 

Answer. 지원하는 기업만이 가진 강점을 부각함이 좋습니다.

 

가령, 중앙공기업에서 지방공기업으로 이직했다고 생각해봅니다.

 

(사기업의 경우에는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그 외지역에서 집 인근지역으로의 경우가 될 수 있겠네요)

 

위 내용을 보면 짐작하시겠지만, 원하는 지역에 위치했다는 강점을 그 기업은 반드시 그 지원자에게 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면접관님들은 생각합니다. "아 이전의 기업에서 불충족했던 사항이 우리는 충족시켜 줄 수 있구나"

 

충분히 그 기업에 이직하고자 하는 모범적인 답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그 기업만이 가진 문화 또는 제도를 언급할 수 있겠네요.

 

그 외에도 본인만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실제로 사례를 들어 합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Q3. 이전직장에서 근무가 종료된 기간에서 지금까지 공백기가 좀 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는 면접자리에서 충분히 들어올 수 있는 질문입니다.

 

"공백기가 있는데 그동안 어떤일을 했는지 답변해줄 수 있나요?"

 

어느곳이든, 충분히 쉬는시간을 가졌다고 해도 마냥 쉬고있었다는 답변은 좋지 않습니다.

 

가령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가정한다면,

 

그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긍정적으로 순화시킬 수 있는 부분은

 

1. 외국어 언어능력 높이기  2. 해외 친구들과 인맥형성하기 3. 파트타이머를 하면서 얻은 교훈 등

 

무엇이든지 그 시간을 목적성있고 가치있게 활용했다는 답변이 중요할 것입니다.

 

해외로 스펙쌓으러 간다하죠, 조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마냥 쉬었을 경우에는 파트타이머를 하면서 지원하는 직무에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고 답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사실 기업에 근무하면서 이직을 준비하는 경우는, 면접시 휴가를 내는 것이 어려운 것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아무리 좋게 둘러대더라도 모든 직원들의 의심을 버릴 수 없습니다. (저도 그랬고,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니 너무 많은 걱정은 삼가하시고, 본인의 목표를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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