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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 취업관련 TIP

Q. 인턴전형에 대해서 +@

안녕하세요 핫모캅니다 :)

 

지난 인턴에 대한 이야기 이후, 전형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씹고 뜯고 맛보고 해보았으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래에 다룰 전형은 주로 공공기관의 체험형, 청년인턴에 대해서 언급하려 합니다.

 

사기업의 경우, 인턴전형에서 정규직 채용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케이스가 다르죠.

 

진입장벽 또한 차이가 큽니다.

 

출처 : 전종현의 인사이트

 

Q1. 전형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체험형 & 청년인턴은 

 

'서류 - 면접' 전형으로 이루어지며, 난이도 높은 필기전형이 제외됩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죠, 

 

모 준정부기관에서는 서류전형에서 스펙을 많이 봤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14, '15년도)

 

최근에는 작성한 자기소개서에 비중을 두고 보는 편이라고 하네요.

 

면접전형에서는 직무보다는 인성 위주로 질문을 많이 주십니다.

 

 

  Q.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일 3가지? (은근히 어렵죠, 갑자기 물어보면 대답하기 어렵더라구요)

 

  Q. 인턴이 된다면 서무작업을 많이 할텐데, OA관련 자격증이나 경험이 있는지?

 

  Q. 인턴 채용 후 본인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위와 같은 식의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죠?ㅎㅎ 물론 1분 자기소개는 기본이구요

 

 

Q2. 인턴전형과 공채가 순서로 잡혔어요, 어쩌면 좋죠?

 

궁금할 수 있는 상황이죠, 제가 다 해보았습니다.

 

   case 1.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다가오는 해당기업 공채에 지원

 

   case 2. 인턴을 포기하고 공채에 올인하여 지원

 

사실, '뭐 고민거리가 있느냐'라는 질의가 있을 수 있는 Case입니다만

 

이렇게 보면 조금 다르죠.

 

출처 : daum

 

Case1과 같은 경우는, 인턴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공채에 투자하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

 

이거는 이전에 다루긴 했지만, 결코 부족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지원가능한 스펙만 된다면,

 

또한 어느정도 준비를 하셨다면 서류전형 pass 가능한 스펙을 인지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오히려, 현직자들을 알고 실질적으로 어떤 직무를 수행하는지 직간접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면접에도 유리하고, 현직자들에게 준비하는 tip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도중에 다른곳으로 갔지만, 다른 동기는 해당 기업에 공채로 합격했거든요.

 

 

Case2 가 조금 중요한데,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저라면 무조건 인턴전형을 지원해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면접전형을 통해서 경험해보는거죠 적어도.

 

내가 면접수준이 어느정도 되는지 정확하게 합/불이 나오는 기회는 소중합니다.

 

허나, 이 기회를 통해서 경험만 원했는데 합격을 한 경우, 인턴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인턴을 포기하고 공채에 몰두한다는 선택을 할 수 있죠?

 

그러면, 포기한 본인에 대해 그 기업의 공채에 불이익을 우려할 수 있는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인턴을 포기하더라도 블랙리스트 남지 않고 공채에도 최종합격 가능합니다.(기 경험)

 

다소 디스일 수 있는데, 그렇게 면밀하게 관리할 여유가 없습니다.. 인사팀도

 

 

Case2에서 이게 가장 궁금한 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나요? 어떠한 방식이든지, 해당 기업에 대한 남다른 열의가 있다면

 

당연히 가산점으로 돌아옵니다. 

 

인턴전형, 어떻게 보면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나

 

돈도 받으면서 실무경험 한 줄 넣을 수 있는 찬스라고 생각한다면, 

 

본 공채에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출처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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