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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 후기&개인평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레이가 다해먹는 영화

안녕하세요 핫모카입니다 :)

 

'20. 01. 08에 개봉한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관람했는데요,

 

사실, 저는 스워린이(스타워즈 어린이), 그렇게 예전부터 시리즈를 이어서 관람해오지 않았습니다..

 

머릿속에 뚜렷한건 이전 라스트 제다이, 한 솔로 뿐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이전 배경지식이 탄탄하신 분들과는 다른 관람 견해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최근 시리즈로 나오는 스타워즈 영화들은, 스타워즈 골수팬 분들의 처절한 혹평으로 난사받고 있는데

 

그래서 이러한 부분만 보고 온 저로써는 조금 아쉬움과, 이 편을 보는것에 대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차라리 갑옷 벗어버린 아이언맨 형 보러갈까..'

 

 

 

보고 온 바로는, 썩 나쁘지 않았습니다. 평타 수준이라고 생각하네요.

 

스타워즈라는 긴 전쟁을 마무리 지어버리는, 돋보적인 원톱이자 주연을 확고히 시키는 영화였으니까요.

 

모두의 제다이, 그리고 그냥 레이가 아닌 레이 스카이워커로 거듭나는 영화.

 

 

 

영화는 관람관의 사운드를 씹어먹어버리는 카일로 렌, 아담 드라이버 형의 액션씬을 시작으로

 

아담형이 팰퍼틴, 얘가 끝판왕 맞죠?ㅎㅎ 이사람에게 빨간 광선검을 겨누는 상황에서,

 

역으로 모든 것을 주겠다는 역제안을 받고, 레이를 설득하여 차세대 시스로 거듭나려는

 

상황을 스토리의 척추로 진행이 됩니다. 공동 사장, 동업을 하자 거죠ㅎㅎ

 

나는 측면에도 빛이 난다고!!!

 

초기에 그나마 연습한 아담형의 빨간 광선검 액션에 비해,

 

확실히 영화 촬영 전까지만 해도 SNS하면서 여가생활 누리다가 입금되고 갓 준비한 듯한

 

레이의 푸른 광선검 액션은,,,, 주인공 버프의 위엄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왜 이 둘이 광선검을 겨눌때면, 태양의 기사 피코가 생각이 나는지..

 

ㅖ?

 

 

영화의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스카이워커의 탄생을 보여주는 영화이기 때문에

 

스카이워커를 되물려 받음과 동시에 모든 것을 마무리하는 레이의 모습을 담아냈다고 생각하면 되겠죠ㅎㅎ

 

중간중간 3PO 등 로봇들이 드립웃음포인트가 되어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

 

내가 웃음포인트야

 

쿠키영상은 당연히 없겠죠 ㅠㅠㅠ

 

푸른 광선검과 붉은색 외 새로운 광선검도 나오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