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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 후기&개인평

[엔젤 해즈 폴른] 수호천사가 떨어지다?

안녕하세요 핫모캅니다 :)

 

소개할 영화는 '19. 11. 13에 개봉한 엔젤해즈폴른입니다.

 

 

과거에 '16년도에 개봉한 런던해즈폴른에서 이어지는 시리즈물과 같은 느낌..?

 

최근에 봤던 블랙머니처럼 남주가 영화 전개를 위해 어찌나 오해에 연루되어 고통받는지

 

이렇게 답답함을 이끌어내주신 감독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영화의 시작은 남주가 배틀그라운드(?)를 실사로 하면서 친분을 가진 웨이드 제닝과의 우정을 과시하면서 막을 엽니다.

 

그 친구는 민간 용병을 꾸리면서 어떠한 상황을 재현가능한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죠,

 

모건 프리먼 형님은 정말 어느영화든 나오는 듯...

 

본 영화 또한 비밀경호국 최고요원 배닝이 가족과 순탄한 삶을 지내다가,

 

아내와 자녀에게 '돌아와서 이야기 하자'라는 필살 멘트를 날리고 역시나 돌아올 수 없는 누명을 쓰게됩니다.

 

VIP(대통령, 트럼불..?)께서 낚시를 하러 가는 여정에, 한 의문의 무리에게 타격을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대통령과 배닝요원 외 모두를 사살되고, 배닝이 표적이 되었는데 그 의문의 무리가

 

이를 캔슬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실마리를 건네주는 거겠죠)

 

예고편에서 봤었던 드론 떼들..

이 사고는 배닝요원이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일부러 꾸민 일로 FBI에게 인식되고 지목대상으로 오르게 되죠

 

낚시하는 장소 인근에 배닝의 채취가 남겨진 흔적들을 그 의문의 무리가 만들어 둔 것이죠,

 

 

졸지에 누명을 쓰고 도망치면서 난관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을 이제 꾸려나가게 되는데,

 

중간중간에 즐거운 요소와 팡팡터지는(?) 무언가들이 많으니 기대하고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

 

펑펑펑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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