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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 후기&개인평

[ 엑스맨: 다크 피닉스] The 진..

안녕하세요 핫모캅니다:)

 

이번에 엑스맨을 봤습니다..

 

어후 강하다 진회색양

'19. 6. 5에 개봉한 본 영화는 '진 그레이'의 히어로가 주요인물로 진행되는 영화입니다.

 

엑스맨 : 아포칼립스 영화를 보신분들이라면, 진의 능력을 어느정도 느낌이 올 것이며,

 

왜 다크피닉스로 영화 부제를 정했는지도 어느정도 짐작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아포칼립스 영화에서 진회색(?)이 막타를 시전하면서 불꽃새 형상을 그렸지요, 물론 그 외에 사유가 있지만요.

 

이 진이...?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감사합니다..

 

영화 부제가 말해주는 만큼, 진회색양의 어려서부터의 성장과정과 전반적인 백그라운드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엑스맨 영화를 보다보니 과거와 미래를 빈번히 넘나들다 보니, 추후 네티즌들의 연구를 돕고자

 

영화 상영하는 첫 시작점에 년도가 나옵니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엄청난 힘을 다루는 진회색양은 그에 비해 그 힘을 다루는데 불안정함을 나타냅니다.

 

그에 대한 이유를 알아가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뭐랄까, 진회색양의 역량을 알고 보는 영화이다보니 마블의 다른 여성히어로 영화인 '캡틴마블'이 떠올랐습니다.

 

어떠한 갈등과 적의 간섭이 있더라도 긴장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엑스맨이라는 시리즈물 영화에 대한 기대와, 다 이어서 봐야한다는 사명감(?)에 잘 관람했습니다.

 

쿠키영상 없더라구요, 어쩐지 관객분들이 열심히 퇴장하시더랍니다..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에릭이 뿜어내는 포스가 좋았는데, 진회색양이 너무 강해서..

 

이전에 내한해서 인터뷰를 하는 도중에 에릭역을 맡은 마이클 패스벤더가 '본인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했었는데,

 

조금 아쉽게도 허무맹랑한 힘의 격차를 보여줍니다.

 

젊은시절의 진회색양의 미모에도 놀라면서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평점 : ★★★

 

내용 : 진. 끝입니다. 그래도 스토리 연결성은 맞춰가야 하니까~ :)

 

 

피닉스라는 부분은 이해가 되는데, 다크라는 형용사가 붙은 이유는 영화 예고편에서 대충 짐작이 가시겠지요~?

 

마블 엑스맨 시리즈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관람하시길 권고드립니다.

 

키(신장)마저도 히어로 급이네요..